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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내 선혜윤 PD에게 반한 이유 "예뻐서"

결혼 20주년을 맞은 신동엽이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서 아내 선혜윤 PD를 향한 솔직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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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내 선혜윤 PD에게 반한 이유 "예뻐서"

방송인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로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신동엽은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 출연해 아내에게 반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예뻐서"라고 답했다.

"팩트만 말하면 된다" 신동엽의 솔직한 입담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의 '드립의 신(神) 동엽신 오신 날' 영상에서 신동엽은 음악가 윤일상과 마주 앉았다. 윤일상이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를 향해 "형수님을 방송에서 뵀었는데 되게 매력적이시더라. 예술가가 좋아하는 요소가 되게 많다"며 극찬하자 신동엽은 아내에게 반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다시 한번 "예뻐서"를 꼽았다.

신동엽은 단순히 외모를 칭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확고한 태도를 덧붙였다. 그는 "늘 살면서 팩트만 이야기하면 된다. 주저리주저리 생각하고 그러지 말고 그냥 사실만 이야기하면 된다"며 아내의 외모를 사실로 규정했다.

이어 윤일상이 본인의 아내에게 빠진 이유를 묻자 똑같이 "예뻐서, 예뻐서"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곧바로 "두 번 반복하면 안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생각하는 것처럼, 쑥스러운 듯 답해야 한다"며 직접 재연까지 선보이는 재치를 발휘했다.

2006년 결혼한 20년 차 부부의 일상

신동엽과 선혜윤 PD는 지난 200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로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딸 신지효와 아들 신규완이 있다.

윤일상이 신동엽을 위해 아내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제안하자 신동엽은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내 "어제도 좋았지"라고 답하며 20년 차 부부의 여전한 금슬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초등학교 6학년 장래희망이 '조용필'이었던 이유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의 음악적 뿌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신동엽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 조용필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TV에 조용필 형님이 나오면 여자들이 소리를 질렀다. 어린 나이에도 '왜 저 사람은 여자들이 저렇게 다 좋아하지?' 싶었고 너무 부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동엽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장래희망 칸에 '조용필'이라고 적었을 만큼 가수 조용필을 향한 동경을 간직해왔다.

글 차도윤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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