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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AtHeart), 신곡 ‘3!4!’ 리릭 비디오로 곡의 색채 드러내

그룹 앳하트가 신곡 ‘3!4!’의 리릭 비디오를 통해 가사의 메시지와 곡의 리듬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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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AtHeart), 신곡 ‘3!4!’ 리릭 비디오로 곡의 색채 드러내

그룹 앳하트(AtHeart)가 신곡 ‘3!4!’의 공식 리릭 비디오(Lyric Video)를 공개하며 곡의 분위기를 시각화했다. 이번 영상은 화려한 퍼포먼스나 인물의 모습 대신, 곡의 메시지를 담은 텍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음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텍스트로 구현한 음악적 흐름과 시각적 연출

공개된 리릭 비디오는 252초 동안 곡의 가사가 화면을 채우며 진행된다. 일반적인 뮤직비디오가 아티스트의 비주얼과 안무를 강조하는 것과 달리, 이번 영상은 가사의 배치와 타이포그래피의 움직임을 통해 곡의 리듬감을 시각적으로 치환했다. 텍스트가 나타나고 사라지는 속도는 곡의 전개와 궤를 같이하며 청각적 경험을 보조한다.

화면 구성은 간결하지만 곡이 가진 질감을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가사가 배치되는 방식과 배경의 변화는 '3!4!'가 가진 음악적 색채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작용한다. 이는 곡의 서사를 시각적 텍스트로 변환하여, 듣는 이가 가사의 의미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유도한다. 영상은 텍스트의 움직임을 통해 곡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며, 시청자가 가사 한 줄 한 줄에 담긴 의미를 곱씹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음악적 몰입을 돕는 시각적 장치와 구성

이번 리릭 비디오는 아티스트의 물리적 움직임을 배제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음악의 구조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보컬의 흐름에 맞춰 변하는 글자들의 움직임은 곡의 완급 조절을 시각적으로 뒷받침한다. 텍스트의 크기 변화나 위치 이동은 곡의 고조되는 구간과 안정적인 구간을 구분 짓는 지표가 된다. 이러한 연출은 청각적 요소인 음악과 시각적 요소인 텍스트가 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감상 경험을 만들어낸다.

특히 252초라는 영상의 길이는 곡의 서사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돕는다. 텍스트가 화면을 채우는 방식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곡의 리듬과 호흡을 시각적 언어로 번역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팬들이 곡의 가사를 보다 명확하게 인지하고, 곡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서를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음악적 접점 확대

앳하트의 이번 신곡 '3!4!'는 다양한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Melon, genie, Bugs, FLO, VIBE와 같은 국내 주요 플랫폼은 물론, YouTube Music과 Spotify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까지 폭넓게 구축되어 있다. 리릭 비디오를 통해 곡의 가사와 분위기를 먼저 접한 팬들은 각 플랫폼에 게시된 음원을 통해 곡의 사운드를 더욱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앳하트는 공식 웹사이트(atheart.me)와 2GATHR, YouTube, X(구 트위터), Instagram, Facebook, TikTok, Weibo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채널 운영은 이번 신곡 '3!4!'의 리릭 비디오와 음원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글 남시우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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