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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음식이 평생 건강 좌우한다?

산후조리 시 먹는 음식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아이를 낳고 몸을 회복하는 데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도움이 될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호박 임신 후기의 심한 부종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부종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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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음식이 평생 건강 좌우한다?

산후조리 시 먹는 음식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아이를 낳고 몸을 회복하는 데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도움이 될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호박

임신 후기의 심한 부종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부종 해소는 산후조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섬유인 팩틴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산후 부종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또한 비타민,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호박은 모유의 양을 줄어들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니 모유 양이 적은 산모라면 섭취 양을 조절해야 한다.
미역

산모는 출산으로 인해 혈액이 부족해진다. 이에 미역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은 산모의 부족해진 혈액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 또한 고혈 작용으로 혈액 공급을 도우며, 그뿐만 아니라 모유 분비를 도와 산모 건강 관리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산후조리 식품으로는 미역이 추천되는 이유다.

달걀 흰자

산후 비만을 겪던 팝스타 비욘세는 매일 아침 달걀흰자를 먹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22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달걀흰자는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다이어트 식단. 운동하기 전 달걀흰자를 먹으면 체내 나트륨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토마토

토마토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 가량이 들어 있다. 또한 라이코펜이라는 노화 방지 성분이 풍부해서 출산 후 피로 회복에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구연산은 피로 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이 포도당의 10배에 달하고,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체력이 약한 산모들의 신진대사를 돕는다. 임신 초기 입덧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보양음식 중 조심해야 하는 음식은?

때때로 가물치, 흑염소 등이 산모에게 좋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이는 근거가 전혀 없는 얘기이다. 가물치는 문헌에서 성질이 차갑다고 기록되어 있고 창상이 있는 경우에는 금지시키고 있다. 출산 후에는 너무 뜨겁거나 찬 성질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기름기가 많은 가물치탕은 산모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흑염소 또한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산모에게 적절하지 않은 음식으로 지적된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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