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고교 급식 근대된장국 아닌 메뚜기된장국 나왔다
[사진=YTN 뉴스 캡처] 지난 5~6월 서울 강서구와 중구 고등학교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잇따라 발견된 것에 이어 서울 강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메뚜기로 추정되는 죽은 곤충이 나왔다. 한 학생이 점심 급식으로 나온 근대
지난 5~6월 서울 강서구와 중구 고등학교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잇따라 발견된 것에 이어 서울 강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메뚜기로 추정되는 죽은 곤충이 나왔다.
한 학생이 점심 급식으로 나온 근대 된장국에서 죽은 곤충을 발견, SNS에 사진을 올렸다. 학교 차원에서 조사를 시작한 것은 물론 강서보건소 위생관리과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도 해당 사안을 보고했다.
급식에서 죽은 곤충이 발견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학교 측은 “세척 및 헹굼 과정에서 잎과 잎 사이에 이물질이 붙다보니 제거하기 어렵다”며 검수과정이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학교 급식실에서는 근대 등 엽채류를 조리하기 전 한입 크기로 절단한 뒤 세 번 세척하고 데친 뒤 다시 세 번의 헹굼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급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강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들어있었으며, 6월 중구 한 고등학교에서는 열무김치말이국수에 죽은 개구리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문제가 된 급식을 납품한 업체 두 곳 모두 방충·방제 관리가 미흡했다며 일정 기간 급식 입찰 참여를 제한하도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요청했으며, 여름방학 전까지 관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급식에 열무김치를 제외할 것을 대책으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