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개 묶어서 온동네 질질 끌고 다닌 인도 남성, 직업 알고보니...
영상 캡처 인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차에 개를 묶어 무자비하게 끌고 다닌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18일 인도의 라자스탄 조드푸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끔찍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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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차에 개를 묶어 무자비하게 끌고 다닌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18일 인도의 라자스탄 조드푸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끔찍한 동물학대를 벌인 남성은 라자스탄 지역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였다.
관련 사건은 차에 쇠사슬로 묶인 개가 끌려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알려졌다. 영상 속 강아지는 자동차의 빠른 속도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다.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동물학대 현장을 발견해 차를 추적하다가 끝내 운전자가 차를 세우게 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 여럿이 모여 남성을 에워싸고 개를 풀어주게 했다.
개는 온 몸이 빨갛게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다리와 목 근처 타박상이 심했으며 한쪽 다리는 골절됐다. 다친 개를 위해 주민들은 구급대를 요청하고 동물보호재단에 신고를 했다.
차에 개를 묶고 달린 남성은 개가 집 근처에 살고 있어 그쪽으로 옮겨주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남성은 인도 형법 제428조(동물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든 범법자)와 제11조(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에 따라 소송이 접수됐다.
By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