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전세금 뺀 돈 8천만원 사기당해"
김형준 인스타그램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직업의 모든 것'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형준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형준은 택배기사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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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직업의 모든 것'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형준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형준은 택배기사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은 새벽 배송 택배 업무를 하며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태사자로 활동했던 때를 떠올리며 "4~5년 활동하며 5000만 원을 번 것 같다. 그땐 대부분 소속사가 양아치들이 많았다. 표준 계약서도 없던 시절이다. 계약서에 금전적 분배에 대해 얘기가 없었다. 워낙 어렸고 그런 걸 모르던 시절이다. '가수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 밖에 없어서 계약도 그냥 오케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쫄딱 망했으면 다른 일을 하기도 좋았을 거다. 어설프게 얼굴은 팔렸는데 돈이 없는 게 슬프더라. 어딜 가기도 애매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형준은 택배기사 일을 하기 전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김형준은 "사업하다가 전세금을 빼서 마련한 8천만 원을 지인에게 사기당했다. 자괴감이 드는데 잘하는 일도 없더라. 사실 아이돌 중 잘 되는 분들은 걱정안해도 되는데 잘 안되면 새로운 걸 하기가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