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LIKE IT' 티저 속 강렬한 비주얼과 움직임 예고
디노의 솔로 신곡 'LIKE IT'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디노의 퍼포먼스 실루엣이 담겼다.
세븐틴의 멤버 디노가 솔로 활동의 서막을 알리는 강렬한 시각적 단서를 던졌다. 공개된 'LIKE IT'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는 디노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암시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구성됐다. 이번 티저는 다가오는 솔로 활동의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집약하여 보여주는 예고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찰나의 순간에 응축된 미장센과 제작진의 조화
24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영상은 디노의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한다. 화려한 색감과 정교한 조명 연출은 단순한 퍼포먼스 예고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인 무드를 형성한다. 특히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디노의 실루엣을 강조하는 방식은 곡이 가진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한다. 이러한 시각적 완성도를 위해 김사로(Kim Saro)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KIMSAROFILM이 제작을 맡아 영상의 밀도를 높였다.
영상 속 공간 구성과 아트 디렉팅은 디노가 보여줄 새로운 세계관을 짐작게 한다. 김윤아(Kim Yunah)와 김민정(Kim Minjung)이 이끄는 아트 팀의 정교한 설계는 디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무게감을 더하며, 시각적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단순한 안무의 나열이 아닌, 영상 전체의 질감을 통해 곡의 정체성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또한, 전윤진 촬영 감독과 루시드 컬러(Lucid Colour)의 DI 작업이 더해져 영상의 색감과 질감이 한층 깊이 있게 구현되었다.
퍼포먼스 중심의 솔로 행보와 압도적 스케일
디노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해왔다. 이번 티저에서 단편적으로 드러나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가 가진 표현의 범위를 확장할 것임을 시사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댄서들의 구성은 이번 작업의 규모를 짐작게 한다. 황규홍, 박재범, 배우솔이 속한 TEAM SAME을 비롯해 AURA 소속 댄서들, 그리고 다수의 댄서진이 참여하여 디노의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역동적인 구성을 완성했다.
한성수 프로듀서가 참여한 이번 작업은 사운드와 비주얼의 결합을 예고한다. 티저를 통해 드러난 시각적 톤앤매너는 디노의 보컬과 음악적 질감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JOOPITER의 VFX 기술과 AI 및 2D 합성 작업이 가미된 영상미는 기술적 완성도까지 확보하며 디노의 새로운 음악적 지표를 시각화한다.
2026년 8월, 디노가 그려낼 새로운 음악적 지표
이번 'LIKE IT'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는 디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8월 24일 오후 6시(KST) / 오전 5시(ET)에 공개될 본편 영상은 디노가 구축할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세븐틴의 멤버를 넘어, 독자적인 아티스트로서 디노가 선보일 음악적 스펙트럼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