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오피우스, 명형서와 만난 'Parachute'…몽환적 사운드 결합한 신곡

오피우스와 (CLASSy) 명형서가 협업한 신곡 'Parachut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두 아티스트의 음색이 만든 사운드를 확인하자.===

·
오피우스, 명형서와 만난 'Parachute'…몽환적 사운드 결합한 신곡

아티스트 오피우스(Opius)가 (CLASSy) 명형서의 보컬을 더해 완성한 신곡 'Parachut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작업은 오피우스의 음악적 색채 위에 명형서 특유의 음색이 얹어지며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냈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서로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는 결과물로 이어졌다.

명형서의 보컬이 채운 사운드의 빈틈

신곡 'Parachute'는 오피우스의 프로듀싱 역량과 명형서의 보컬이 맞물리며 곡의 입체감을 높였다. 명형서는 곡의 흐름에 따라 섬세한 보컬 라인을 선보이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사운드 구성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곡 전반을 흐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명형서의 음색과 만나 더욱 깊게 파고든다.

음악의 구성은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오피우스가 구축한 사운드 레이어 위로 명형서의 목소리가 얹어지는 순간, 곡의 정서적 밀도가 높아지는 지점이 명확히 드러난다. 보컬과 악기 소리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질감으로 섞여 들어가는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명형서의 보컬은 곡이 가진 정서적 무게감을 지탱하며, 오피우스가 설계한 사운드 공간 안에서 유연하게 움직인다.

시각적 몰입감 높인 뮤직비디오 연출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이 가진 정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148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영상은 음악의 호흡과 궤를 같이하며 전개된다. 색감과 화면의 움직임은 'Parachute'라는 곡 제목이 연상시키는 부유하는 듯한 느낌을 시각화한다. 영상은 음악의 전개에 맞춰 시각적 요소를 조절하며 시청자가 곡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유도한다.

영상 속 장면들은 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절제된 미학을 보여준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음악의 질감에 집중한 영상 연출은 청각적 경험을 시각적 경험으로 확장시킨다. 오피우스와 명형서가 결합한 이번 결과물은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을 제시한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는 음악적 경험

이번 신곡 'Parachute'는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폭넓게 서비스된다. 멜론(Melon)을 비롯해 지니(Genie), 벅스(Bugs), 바이브(VIBE), 플로(FLO) 등 국내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애플 뮤직(Apple Music), 유튜브 뮤직(YT Music),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이는 오피우스와 명형서의 음악적 시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오피우스의 프로듀싱과 명형서의 보컬이 결합한 이번 신곡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각적 연출을 통해 곡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Parachute'는 음악적 색채를 공유하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업물로 기록될 전망이다.

글 남시우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