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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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 출시

폭스바겐이 독일에서 티구안의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를 출시했다. ⓒ폭스바겐 2050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폭스바겐은 현재 빠른 속도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중이

폭스바겐이 독일에서 티구안의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를 출시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

2050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폭스바겐은 현재 빠른 속도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중이다. 폭스바겐이 이번에 선보이는 티구안 e hybrid 모델은 브랜드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 출시 (사진 1)

파워트레인은 1.4리터 TSI 엔진과 6단 DCT 미션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115마력을 내는 전기모터의 힘을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40kg.m의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 출시 (사진 2)

티구안 하이브리드 모델의 배터리는 리어 액슬 앞쪽 바닥에 배치되며, 완속충전기로만 충전할 수 있다. 전기모드에서 최대 5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30km까지 낼 수 있다. 또한 기온이 영하 10도를 넘어서는 경우, 시동 시 자동으로 전기 모드에서 작동된다.

주행 모드는 전기, 하이브리드, GTE 모드 세 가지가 있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1.4TSI 엔진이 주로 사용되고 강한 출력이 필요할 때, 별도로 전기 모터가 작동된다. 또한 브레이크 작동 시에는 회생제동장치가 작동된다. GTE 모드는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할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전기모터와 엔진을 풀가동한다.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 출시 (사진 3)

티구안 e Hybrid 모델은 라이프, 엘레강스, R 라인까지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기본으로 적용되는 옵션은 디지털 콕핏, 오토 에어컨,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스티어링 휠, 6단 DCT 미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보조, 17인치 알로이 휠 등이 있으며, 레인 센서 및 LED 헤드라이트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모델 '티구안 e Hybrid' 출시 (사진 4)

티구안 e Hybrid 모델에 적용되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DRIVE’는 0 ~210km까지 반자율주행이 가능해 교통정체 상황이나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주행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티구안 e Hybrid의 가격은 독일 현지에서 4만 2,413유로(약 5,700만 원)부터 시작된다. 아쉽게도 티구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재 국내에 출시 예정이 없는 상태다.

글 주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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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경제신문 · 수입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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