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가난해졌다"...민간소비량 1%↓ 소비 감소 실태 '심각'
출처 : 픽사베이 최근 유럽의 소비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유럽인들이 올해 초부터 수십 년 간 경험하지 못한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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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의 소비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유럽인들이 올해 초부터 수십 년 간 경험하지 못한 경제적 침체 상황을 겪으며 가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와인과 푸아그라 소비를 줄이고, 스페인에서는 올리브 오일, 독일에서는 우유와 육류 등의 소비를 줄이면서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유럽 내에서 사치재는 물론 일반 식료품까지 전면적인 소비 감소 실태가 나타나면서 앞으로 2035년이 되면, 미국과 유럽 간 1인당 국내총생산(GDP) 격차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같은 유럽 내 소비 경제 문제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 내에서 진행된 고령화로 전반적인 생산성이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경제 악화로 인한 정부의 고용주 대상 보조금 지급, 수출주도형 유럽 국가의 소비시장인 중국 경제의 느린 회복과 함께 인플레이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으로 풀이됐다.
By 이지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