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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오인혜·장자연에게 남긴 유언 '충격'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유튜브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의 마지막 유언이 화제다. 12일 김용호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부산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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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오인혜·장자연에게 남긴 유언 '충격'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유튜브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유튜브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의 마지막 유언이 화제다.

12일 김용호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11층에서 4층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김용호의 사망 소식이 보도되기 전 유튜브 채널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에서는 김용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는 먼저 "그동안 저 때문에 많이 걱정 끼쳐드리고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는 말로 인사를 전하며 재판 때문에 부산에 와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하늘이 알아줄 거다. 누군가는 공감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제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는 거다.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 고(故) 장자연과 고(故)오인혜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자연이 죽기 전까지 장자연 알았던 사람이 얼마나 됐나. 하지만 장자연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사람들이 있다. 부산 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여배우(오인혜)의 죽음을 두고서도 저랑 연관시켰는데 천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연예인을 공갈한 적이 없다면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지인에 대한 공격으로 힘들어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용호는 스포츠월드 기자로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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