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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도 치워줬는데" 박수홍 부모 증언 내용이 '충격'

SBS 박수홍 부모의 인터뷰 내용이 충격적이다.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번째 공판을 열었다.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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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도 치워줬는데" 박수홍 부모 증언 내용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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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모의 인터뷰 내용이 충격적이다.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번째 공판을 열었다.

8차 공판에서는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나섰다. 박수홍의 모친은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수홍과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박수홍의 모친은 증인 참석을 앞두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건 (박수홍이) 큰아들 잡는 짓"이라며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수홍 모친은 과거 박수홍이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 것에 대해 "난 한 번도 (김다예와의 결혼을) 말린 적이 없다"라며 "내가 이만큼 나이를 먹고 아들을 말린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나이가 너무 차이가 나니깐 조금만 더 보자(라고 한 것뿐)"이라고 얘기했다.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30년 동안 뒷바라지 했는데 2021년 고소 후 비밀번호를 바꿨더라"라며 "여자하고 잔 뒤에 콘돔까지 다 치워줬는데 말도 없이 (비밀번호를) 바꿨다. 그래서 화가 나서 소화기로 문을 내리쳤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가족에게 시달렸을지 보인다", "부부 갈라치기 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추하다 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현재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갖고 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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