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전국 철거현장 신속 점검 실시”
10일 사고현장 방문 … 피해 고인에 깊은 애도와 철저한 원인조사 당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10일(목) 광주시 동구 학동 철거 건축물 사고현장을 찾아, 국토교통부 내 중앙사고 수습본부(본부장: 국토부 장관)로부터 사고 수습 현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받았다.
* 6월 9일 지상 5층 건물 철거공사 중 붕괴로 버스 1대 매몰되어 17명 사상자 발생(9명 사망, 8명 부상)
우선, 노 장관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다치신 분들의 쾌유도 기원한다. 또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히며,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노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중앙건축물 사고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리 책임 부실 등 위법사항 확인 시 엄중히 조치함”과 동시에, “사고가 빈번한 철거 현장에 대해서는 고층·도로 인접 등 안전에 취약하고 사고 발생 시 큰 피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 선별하여, 지자체·국토안전 관리원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건설안전 이행을 위한 발주·설계·시공·감리 등 건설 주체와 국토부·관리원·지자체 등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되짚어보고, 법과 제도의 미비점이 없는지도 꼼꼼히 챙겨 볼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노 장관은 “국토부와 관계 부처가 협력하여 취약한 철거 현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 불안을 빠르게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