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21일 신곡 '스테이지 프라이트'로 R&B
에잇턴이 21일 새 싱글 '[8.X]'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tagefright'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R&B 팝 곡이다.
강렬한 패기 대신 R&B 선택한 에잇턴의 새로운 좌표
8인조 보이그룹 에잇턴(8TURN)이 음악적 색채를 바꾼다.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으로 구성된 에잇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8.X](에잇 닷 엑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에잇턴의 음악적 궤적을 바꾸는 변곡점이다. 2023년 1월 30일 데뷔 이후 '틱 탁', '엑셀', '러-펌 펌' 등 강렬한 멜로디를 앞세워 팬덤을 구축해온 이들이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이 에잇턴이 새로운 좌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며, 기존의 패기를 성숙한 에너지로 확장하는 시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이러한 변화를 담았다. 앨범 상징 오브제를 활용한 영상미와 함께 짧게 공개된 음원 조각들은 에잇턴이 지향하는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사랑의 두려움을 무대 위 감정으로 담은 'Stagefright'
타이틀곡 'Stagefright(스테이지 프라이트)'는 알앤비 팝(R&B Pop) 장르다.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무드와 중독적인 훅이 특징이다. 이번 곡에는 멤버 윤규와 재윤, 명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가사는 누군가를 깊이 사랑할수록 커지는 두려움을 주제로 삼았다. 에잇턴은 이 감정을 무대를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느끼는 감정에 빗대어 표현했다.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아티스트의 고뇌와 열정을 에잇턴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낮과 밤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운드 '8PM'
수록곡 '8PM' 역시 알앤비(R&B) 매력을 극대화한 트랙이다. 미니멀하고 칠(Chill)한 무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짙은 그루브가 느껴지는 댄스 사운드로 전개된다. 멤버 재윤과 윤규가 작사에 참여했다.
가사는 상대에게 순식간에 매료되는 찰나의 감정을 묘사한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 느껴지는 열기와 오후 8시 황혼 무렵의 서늘한 공기가 지닌 상반된 분위기를 곡 전반에 녹여냈다. 에잇턴은 이번 수록곡을 통해 장르적 변주를 시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데뷔 3주년 앞둔 에잇턴, 새로운 서사의 시작
에잇턴은 2024년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불씨(BRUISE)'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는 기존의 퍼포먼스 중심 활동과는 다른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에잇턴은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하며 오는 9월 유럽 8개 도시 단독 투어와 10월 미주 투어를 앞두고 있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새 싱글 '[8.X]'는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서사의 첫 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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