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털 다 빠져있던 강아지, 구조되자 해리포터 '도비'로 변신?
출처='@my_dixy_wrecked' TikTok 극심한 피부병으로 온몸의 털이 모두 빠진 채로 발견된 강아지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브릴리(Brylee)는 자신의 틱톡(Tik Tok) 계정을 통해 강아지
극심한 피부병으로 온몸의 털이 모두 빠진 채로 발견된 강아지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브릴리(Brylee)는 자신의 틱톡(Tik Tok) 계정을 통해 강아지 '도비(Dobby)'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비는 그 누구보다 제일 멀끔한 외모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사실, 녀석은 심각한 피부병을 앓던 아이였다.
6개월 전, 텍사스 동물보호소 인근에서 발견되 도비의 모습은 한 눈에 봐도 심각한 상태였다. 온몸의 털이 다 빠져있을 정도로 피부병이 심했으며 귀 전체는 딱지처럼 딱딱하게 변해있었다.
발견 당시, 지쳐 있는 표정을 한 채 엎드려 있는 녀석만 봐도 얼마나 고단하고 괴로운지 느껴질 정도였다.
심각한 상태의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케인 로소 구조단체(Cane Rosso Rescue)' 관계자들은 즉시 녀석을 구조했고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바로 인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
검진 결과, 예상대로 녀석은 옴 진드기 및 각종 기생충 등으로 인한 심각한 피부병을 앓고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브릴리는 녀석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몇 달이 흘렀고, 브릴리 틱톡 계정에 공개된 녀석의 모습은 그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브릴리에게 입양되자 녀석의 털은 다시 자라났고, 새로운 가족이 생긴 기쁨에 미소까지 띄기 시작한 것이었다.
6개월 만에 건강과 행복을 되찾은 녀석의 모습은 마치 영화 해리포터 속에 등장하는 집요정 '도비'의 모습과 흡사했다. 이에 그녀는 그 이름을 따서 녀석의 이름을 도비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이에 브릴리는 과거 온몸에 털 하나 없이 구조된 도비가 보인 놀라운 변화를 게시하며 "도비가 내 인생에 들어와서 기쁘다! 녀석을 구조해준 케린 로소 구조단체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도비는 온몸에 모든 털이 다 자랐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브릴리가 공개한 도비의 사연은 단 며칠만에 27,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은 녀석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도비가 정말 행복해보여요", "도비를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