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연예

송가인, 41년 만의 첫 울릉도 입성…승진 기운 받으러 '명당' 찾은 사연

가수 송가인이 울릉도에서 경험한 승진 명당 지압과 얼음장 같은 계곡, 그리고 민물새우 발견까지의 생생한 여정을 담았다.

·
송가인, 41년 만의 첫 울릉도 입성…승진 기운 받으러 '명당' 찾은 사연

가수 송가인이 생애 첫 울릉도 여행길에 올라 현지의 독특한 풍경과 자연을 만끽했다. 서울에서 출발해 진도, 진주, 포항을 거쳐 새벽 6시에 울릉도에 도착한 송가인은 도착하자마자 울릉도의 맑은 공기와 인피니티 풀을 연상시키는 풍경에 감탄하며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여정은 서울에서 진도로, 다시 진도에서 진주로, 진주에서 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이르기까지 긴 이동 시간을 필요로 한 대장정이었다.

"승진 기운 받으러 왔어요" 대기업 회장님도 찾는다는 울릉도 명당

울릉도 도착 후 송가인이 가장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이른바 '부자들만 간다는 약소'였다. 이곳은 대기업 회장들이 기운을 받기 위해 찾는다는 맨발 지압 체험지로, 송가인은 이곳에서 직접 맨발로 길을 걸으며 울릉도의 기운을 체감했다. 맨발 지압을 마친 뒤 발을 씻고 물을 마시는 코스로 구성된 이곳에서 송가인은 "너무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만난 공무원들은 최근 연이어 승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곳의 기운을 증명했다. 송가인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 이번에 신곡 나오면 히트 칠 것 같다"며 특유의 유쾌한 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전라북도 정읍 출신의 한 시민과는 울릉도 한 달 살기를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현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공유했다. 송가인은 맨발 지압을 마친 뒤 "피가 더 맑아진 것 같다"고 말하며, 육지와 떨어진 섬 특유의 청정함 덕분에 곰 같은 천적이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울릉도 주민들의 친절함과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얼음장 같은 계곡물 속 발견한 민물새우와 '대박' 예감

이어진 여정에서 송가인은 산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계곡물을 찾았다. 자연수가 흐르는 계곡의 물 온도는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고, 송가인은 "계곡에 갔을 때 그 정도로 시원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워낙 차가워 "진짜 춥다"는 감탄사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차가운 물속을 살피던 중 송가인은 얼굴만한 크기의 독도새우를 마주하며 먹방을 예고하는 등 자연의 생동감을 직접 목격했다.

자연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송가인은 "지금 정말 대박 조짐이다"라며 울릉도의 기운이 자신의 음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평소 오징어를 매우 좋아하는 '오징어 매니아'이자 '1일 1오징어'를 자처하는 송가인은 울릉도 오징어 축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울릉도의 맛과 멋을 담은 여정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