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시달렸던 집사, 알고보니 밤새 괴롭힘 당해…범인은?
사진출처=@susieandmollie TIK TOK 집사를 늘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한 주인공이 밝혀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월(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도 자도 늘 피곤함에 시달려온 이유를 공개했다. 분명 여성은 일찍 잠자리레 드
집사를 늘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한 주인공이 밝혀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월(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도 자도 늘 피곤함에 시달려온 이유를 공개했다. 분명 여성은 일찍 잠자리레 드는데도 왠지 모르게 항상 피곤했다.
이유를 알 수 없었던 그녀는 혹시 자신의 잠버릇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됐다. 이에 자는 모습을 확인하고자 침대 옆에 야간 투시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녹화된 영상을 확인한 집사는 깜짝 놀랐다. 그녀의 예상과 달리 문제는 잠버릇이 아니었다. 다름 아닌, 그녀의 사랑스런 '반려묘' 때문이었다.
녹화된 영상에 따르면 잠든 그녀 옆에 두 개의 동그란 불빛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그 동그란 불빛의 정체는 여성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었다. 녀석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까지 약 4시간 가량 고이 잠든 그녀 옆에 앉아 오른쪽 앞발로 툭툭 건드리고 있었다.
여성은 혹시 하루만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 다른 날 또 영상을 촬영했지만, 역시나 녀석은 집사의 침대 위로 올라와 앞발로 몇시간 가량 그녀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집사는 이런 녀석의 모습이 웃기고 귀여워 해당 영상을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 올리면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됐다.
그러면서도 댓글에서는 고양이가 왜 그랬는지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일부 사람들은 집사에게 '혹시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것은 아니냐?'고 물었다. 집사가 코를 심하게 골거나 갑자기 숨을 쉬지 않을 경우 이를 이상하게 여긴 고양이가 깨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 다른 사람들에서는 '혹시 고양이가 치매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멜리샤라는 이름을 가진 누리꾼은 자신의 노령 고양이가 치매에 걸려 밤새 자신을 괴롭힌 적이 있었다며, 비슷한 사례가 아닌지 짐작했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이 '고양이가 집사의 손길이 그리웠던 거에요. 쓰다듬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집사는 '맞아요. 바로 그게 정답이에요'라고 이 댓글에 공감했다.
집사는 계속해서 자는 영상을 촬영했는데, 하루는 자신이 잠결에 고양이를 쓰다듬자 그제서야 발로 건드는 행동을 멈추고 집사 곁에 약 2시간 가량 얌전히 앉아 있기만 했다.
집사의 손길이 너무 그리웠던 녀석은 자고 있는 그녀를 툭툭 깨우면서 자신을 봐달라고 어리광을 부렸던 것이었다. 2005년 생후 8주 때 형 브록과 함께 입양된 녀석은 현재 노령 고양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집사 곁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