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똥 색깔별 건강 상태, "이 경우 꼭 병원 검진 받으세요"
출처=pexels 고양이의 똥이나 소변 같은 배설물은 고양이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다. 특히, 대변은 색깔에 따라 건강이상의 유무를 알 수 있다. 이에 사랑하는 고양이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에 대한 특징들을 알아보며 그
고양이의 똥이나 소변 같은 배설물은 고양이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다. 특히, 대변은 색깔에 따라 건강이상의 유무를 알 수 있다.
이에 사랑하는 고양이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에 대한 특징들을 알아보며 그 시그널을 살펴보자.
◆ 연갈색 · 짙은 갈색
건강하고 정상적인 고양이의 똥 색깔은 연갈색 혹은 짙은 갈색이다.
◆ 검은색 · 빨간색(혈변)
고양이 똥이 검은 색으로 나온 경우 위 혹은 소장 출혈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
만약 붉은 색 똥이 나올 경우 하부 소화관에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대장성 설사, 궤양성 장염, 염증성 장 질환, 직장암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 똥에 피가 섞여져 나온다면 항문낭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는 항문낭이 찢어지면서 피 출혈이 발생했을 수 있다.
고양이들의 혈변은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의 진단이 필요하다.
◆ 노랑색 · 녹색
이유식을 먹기 전의 새끼고양이의 대변 색깔은 보통 노란색을 띄는데, 이는 병이 아닌 정상적인 상태이다. 새끼고양이들은 우유밖에 마시지 않기 때문에 옅은 색상의 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1살이 넘은 고양이(성묘)의 똥이 노랗게 변색된 경우에는 기생충 감염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대변이 녹색으로 변색된 경우에도 기생충 감염 등으로 장 내에서 이동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담즙 색소가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대변에 그대로 섞여 들어간 것 일 수 있다.
◆ 회색 · 흰색
고양이의 대변이 흰색 혹은 회색으로 변색된 경우 담즙 분비가 정체되어 있을 수 있다.
흔한 원인으로는 담낭 장애, 담석증, 디아르지아, 급성 간염, 췌장염, 간경병 등이 있으며 설사를 억제하기 위해 투여된 약물이 원인인 것일 수 있다.
만약, 이때도 똥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흰색이 섞여있는 경우에는 기생충일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