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 혼자네…" 구석에서 눈물 '뚝뚝' 흘린 아깽이의 사연
출처='52RM0' Douyin 형제들이 모두 입양되자 애처롭게 울고있는 새끼고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케이지 안에서 고개를 푹 숙인 새끼고양이가 그렁그렁한 눈으로 슬피 울고
형제들이 모두 입양되자 애처롭게 울고있는 새끼고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케이지 안에서 고개를 푹 숙인 새끼고양이가 그렁그렁한 눈으로 슬피 울고 있는 것이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중국 다롄시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가 4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최근 2개월 동안 그 새끼고양이들을 살뜰히 보살폈다.
하지만, 그 4마리의 새끼고양이를 모두 키울 형편이 안되던 집사는 녀석들이 2개월이 되던 날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4마리였던 녀석들은 3마리, 2마리가 되면서 결국 한 녀석만 남겨지게 됐다.
셋째까지 모두 입양보낸 그날, 잠자리에 들기 직전 휴대폰으로 가정용 CCTV를 확인한 집사는 가슴 아픈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셋째의 입양이 이뤄지던 날, 집에 홀로 남아있던 막내가 잠에서 깨어 주변을 보더니 이내 고개를 푹 숙인채 구슬피 울고 있던 것이었다.
셋째의 입양은 막내가 자고 있을 때 이뤄졌기 때문에 녀석은 차마 형제가 입양가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었다.
영상 속 녀석은 자신이 혼자 남겨졌다는 것을 깨달은 듯 한쪽 구석에서 눈물 가득 고인 눈망울로 고개를 푹 숙이며 바닥만 쳐다보고 있었다.
이후, 집사는 구석에서 홀로 슬피 울고있는 녀석을 그냥 지켜보기만 할 수 없었고, 곧바로 방으로 가서 2~3시간 동안 녀석의 곁을 지켜주었다.
집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이틀 동안 3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새집으로 보내졌고 그녀만 집에 남아있었습니다"라며 "아마 그것이 그녀가 많이 슬퍼했던 이유일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