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부족하면 시력 잃을 수도
사진출처=픽사베이 / 나무위키 고양이의 눈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동물의
고양이의 눈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동물의 심장과 간, 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자양강장제에 자주 들어가는 성분으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좋은 작용을 하는 타우린이 유독 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성분이 된 이유가 따로 있다. 이는 고양이가 타우린을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잡식성인 강아지들은 다른 아미노산을 분해해서 타우린의 합성이 가능하지만, 육식성인 고양이는 이와 다르다.
고양이는 체내에서 필요로하는 충분한 양의 타우린을 합성해내지 못하므로 타우린을 외부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고양이와 타우린은 서로 떼어낼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생후 7일 이내의 새끼고양이들은 눈이 생성될 때 타우린을 섭취하지 못하면 실명할 가능성이 높다.
성묘 역시 타우린이 부족하면 확장성 심근증과 망막중신변성 질환 등으로 시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새끼고양이들은 어미 고양이 젖과 고양이 분유에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명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자연에서 자라는 야생 고양이들도 주변에 있는 설치류나 조류 등을 사냥하여 타우린을 보충할 수 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집고양이들은 타우린을 어떻게 보충할까.
시중에 파는 고양이 사료와 간식·참치캔 등에는 충분한 양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보호자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홈메이드 사료를 만들어주거나 개 사료를 공급하는 보호자들은 필히 타우린 부족을 염려하여 주기적으로 급여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