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으로 변기까지 부순다' 상상 이상의 배설능력 가진 펭귄?
사진출처='BBCEarth' Twitter 뒤뚱뒤뚱 걷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귀여움을 받는 펭귄에게는 다소 흥미로운 사실있다.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펭귄의 귀여운 이미지만을 기억하고 있지만, 이런 펭귄이 똥
뒤뚱뒤뚱 걷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귀여움을 받는 펭귄에게는 다소 흥미로운 사실있다.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펭귄의 귀여운 이미지만을 기억하고 있지만, 이런 펭귄이 똥과 관련해서 아주 의외의 동물이라고 한다.
하나의 생명체인 펭귄도 먹이를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남은 찌꺼기는 대소변을 통해 배설하는데, 그 모습은 매우 상상 이상이라고 한다.
펭귄은 배설 시 자신의 자리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은 채로 똥꼬를 위로 들어서 자신의 몸에서 멀리 날려버린다. 즉, 엉덩이를 든 채 똥을 '발사'하는 것이다.
독일 '마이어-로쇼프(Meyer-Rochow)' 박사 연구팀에 의하면 신장이 약 60cm가량 되는 남극의 아델리 펭귄은 직경 8mm 정도의 항문을 통해 배변을 발사하는데, 이는 보통 40cm 정도 날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그 힘은 인간이 대변을 볼 때 쓰는 힘의 8배에 달하고 속도는 시속 6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펭귄이 이렇게 배변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깃털과 알에 똥이 묻지 않기 위함이었다. 또한, 알을 지키기 위한 이유도 있다.
펭귄은 주로 물속에서 생활하지만 알을 품는 동안에는 둥지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펭귄은 알을 지키기 위해 둥지를 떠나기가 힘들어 최대한 멀리 똥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펭귄은 배설 시 이기적일 정도로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자신의 뒤에 누가 있든 말든 엉덩이를 들어올려 배설을 한다.
이렇게 발사된 똥은 차디찬 남극 대륙 곳곳에 질소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극 대륙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따라서, 펭귄이 서식하고 있는 곳은 여기저기 풀이 자라나 있으며, 그 사이사이에는 펭귄이 분사한 변이 누렇게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