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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서 '홀딱' 젖은 유기견 발견한 어린소녀

사진출처='@olena926' TikTok 캄캄한 밤, 폭우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려는 한 소녀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유기견에게 우산을 씌어준 어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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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서 '홀딱' 젖은 유기견 발견한 어린소녀
사진출처='@olena926' TikTok
사진출처='@olena926' TikTok

캄캄한 밤, 폭우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려는 한 소녀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유기견에게 우산을 씌어준 어린 소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어두운 밤 거리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센 비바람이 내리치고 있었다. 

날이 많이 추운듯 사람들은 겉옷을 동여매고 있는 가운데, 거리 위에 배회하고 있는 한 유기견이 눈에 띄었다. 

녀석은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맞고 있었다. 그런 녀석이 안쓰러웠던지 분홍색 우산을 든 어린 소녀가 그런 녀석을 유심히 지켜봤다.

사진출처='@olena926' TikTok

그러더니, 온몸이 다 젖도록 비맞고 있는 유기견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우산을 씌어주는 것이었다. 

아이는 녀석이 차가운 비에 감기라도 걸릴까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가며 자신의 우산으로 녀석의 몸을 보호했다.

우산이 강아지에게 치우쳐 있는 바람에 어린 소녀는 거의 비를 맞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녀석을 지켜주고 있었다.

유기견은 자신의 몸에 차가운 비가 떨어지지 않자 무슨일인가 싶어 고개를 들었고, 이내 소녀가 든 우산을 발견했다.

그리곤, 소녀의 따뜻한 마음을 계속 느끼고 싶었는지 그 자리에 멈춰섰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차가운 빗속에서 강아지를 보호하려는 소녀의 착한 마음을 보며 따뜻한 울림을 느꼈다고 한다.

폭우 속에서 작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어린 소녀의 따뜻한 영상은 SNS에서 널리 퍼지며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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