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라이프

'인간사냥' 나선 킬러고래 집단…복수의 서막일까?

사진출처=guinnessworldrecords 지능적이며 잔혹하다고 알려진 범고래가 결국, 인간사냥을 시작했다. 범고래는 영문명으로 '킬러 웨일(Killer whale)'이라 불릴 만큼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포악한 성격을 가졌다

·
'인간사냥' 나선 킬러고래 집단…복수의 서막일까?
사진출처=guinnessworldrecords
사진출처=guinnessworldrecords

지능적이며 잔혹하다고 알려진 범고래가 결국, 인간사냥을 시작했다.

범고래는 영문명으로 '킬러 웨일(Killer whale)'이라 불릴 만큼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포악한 성격을 가졌다. 

어떠한 생물도 거침없이 사냥을 하는데 인간처럼 무리를 지으며 지능적이며 잔인한 면모를 보인다. 

실제, 범고래는 물개를 2시간 동안 던지고 놀다 잡아먹으며 자신보다 몸집이 3배 더 큰 흑동고래 사냥도 거뜬하다.

그러면서도 신기하게 인간을 사냥한 사례는 거의 드물었는데, 지금 현재는 범고래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사진출처=YouTube 'Newsflash Natural World'
사진출처=YouTube 'Newsflash Natural World'

최근 사람을 공격하는 범고래의 무리가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지난 1일(현지시간) 지중해 지브롤터(Gibraltar) 인근에서 어부들이 범고래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4마리의 범고래가 배의 방향키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가 하면 보트 측면에 몸을 부딪히는 등 사람들을 고의적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공포에 질린 선원들은 비명을 질렀고, 선장 안토니오 부세(Antonio Busse)는 장대를 들고 저항했다. 이후 불빛을 빛춰 범고래를 쫓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멕시코에서는 사람이 탄 요트를 공격하는 충격적인 범고래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와 비슷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범고래의 공격에 혼란스러워진 과학들은 해당 이유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각에서는 어선들이 범고래의 먹잇감이 참다랑어를 많이 잡아가자 생존 위기를 느낀 범고래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By 김지은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