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댕냥이 위한 '집꾸미기' 꿀팁 Best 3
사진출처=Pixabay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꾸준한 증가로 '펫코노미'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펫 케어(Pet Care) 관련 시장 규모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꾸준한 증가로 '펫코노미'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펫 케어(Pet Care) 관련 시장 규모가 세계 15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인들의 구매력 성장으로 국내 펫코노미 시장이 놀라운 속도로 커지면서 그 분야가 점차 세분야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 용품인 '펫테리어' 시장이 형성됐다.
펫테리어(Pet+interior)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편안한 인테리어를 말한다. 이에 반려동물이 대상인 다양한 제품부터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좋은 공간까지 갖췄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은 어떻게 꾸며야 좋을까?
◆ 질감있고 도톰한 바닥재!
집에서 활동하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보면 바닥에 미끄러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관리하기 편하고 깔끔해보이는 바닥이 오히려 반려동물에게 미끄러움을 유발해 탈구나 관절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이 뛰는 소리에 층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을 보안할 수 있는 바닥재를 골라야 한다.
이에 미끄럼방지 기능이 강화되어 있거나 질감이 도드라진 바닥재로 시공하면 좋다. 또한, 여기에 쿠션층까지 도톰하다면 반려동물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약, 바닥이 마루나 대리석이어서 교체가 어렵다면 '미끄럼 방지 코팅' 시공을 통해 개선하거나 러그 혹은 카펫을 깔아주어도 좋다.
◆ 가구의 높이는 낮게!
펫테리어 시 가구 높이도 중요하다. 집안에 있는 대부분의 가구들은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들은 항상 고개를 높이 세워 올려다 볼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반려동물 목 관절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디스크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가구들은 높이가 낮은 것이 좋다.
침대의 프레임을 없애거나 다리가 낮은 가구를 선택한다면 반려동물 목 관절에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의 시선도 쉽게 맞출 수 있어 교감 형성에도 좋다.
만약, 가구를 교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눈높이 맞춤을 도와주는 펫 전용 계단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조명은 '플리커 프리' 벽지는 '실크'
개,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은 동체시력과 야간시력이 매우 뛰어나 밝은 조명에 민감하다. 때문에 펫테리어에서는 조명 선택도 빠질 수 없다.
펫테리어에서 조명 선택 시 가장 유의해야하는 점은 바로 '플리커(Flicker) 현상' 여부이다. 일반적인 조명에서 반려동물은 플리커 현상을 느끼는데, 이는 전기적 특성으로 인해 1초에 수십 번 깜박거리는 것을 말한다.
플리커 현상은 반려동물의 눈에 큰 피로나 두통을 일으키며, 심하면 백내장까지 올 수 있는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은 조명의 깜빡임이 적은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집 조명이 플리커 현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조명을 촬영하면 플리커 현상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촬영 시 조명에 검은 줄이 그어져있다면 플리커 현상이 있는 조명이다. 검은 줄이 선명할수록 플리커 현상이 강하다. 반면, 검은 줄 없이 밝다면 플리커 프리 제품이다.
반려동물들이 자주 손상시키는 벽지는 내구성이 좋은 벽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합지벽지보다 실크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실크벽지는 표면에 PVC 코팅이 되어 있어, 종이로만 제작된 합지벽지 보다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크벽지는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배변 실수 등에서도 간단한 물청소가 가능해 관리가 비교적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