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제왕' 독수리도 은근 귀엽다고 소문난 신체 부위 있다?
사진출처ⓒ='@lappet_faced_vulture' instagram 최근 '하늘의 제왕' 독수리의 숨겨진 각선미가 SNS에서 화제다. 독수리의 거대한 덩치와 하늘을 가릴 듯한 커다란 날개, 날카로운 발톱 등은
최근 '하늘의 제왕' 독수리의 숨겨진 각선미가 SNS에서 화제다.
독수리의 거대한 덩치와 하늘을 가릴 듯한 커다란 날개, 날카로운 발톱 등은 맹금류의 독보적 존재답게 무서운 포스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런 독수리에게도 은근 귀엽다고 소문난 신체 부위가 있었다. 얼마 전, SNS에서 독수리의 다리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독수리의 모습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과 사뭇 달랐다.
털이 거의 없어 선홍빛 피부가 다 드러난 머리 부분과는 달리 독수리의 다리는 뽀얗고 토실토실했다.
알고보니, 이 독수리는 주로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주름얼굴 대머리독수리(Lappet-faced Vulture, 이하 주름얼굴 독수리)로 밝혀졌다.
이 독수리는 주로 동물들의 사체를 먹는 '아프리카 청소부'로 매우 강력하고 공격적이며, 덩치는 현존하는 독수리 중 콘도르 다음으로 가장 크다고 한다.
이런 육중한 무게 때문에 주름얼굴 독수리는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걸어다는 모습이 주로 목격된다.
이때, 녀석의 모습은 하늘의 왕다운 위엄 보다는 토실토실한 다리로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주름얼굴 독수리의 또 다른 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가 너무 귀염뽀짝해", "다리에서 친근감이 느껴져", "얼굴은 도도한데 다리는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주름얼굴 독수리는 안타깝게도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상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