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로 강아지 약속하셨나요?"…이어지는 반려동물 쇼핑 금지
사진출처=Pixabay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 늘고 그 만큼 반려문화도 성숙해졌지만 아직도 어딘가에선 "강아지나 한 마리 사다줄까?"라는 말이 종종 나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반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 늘고 그 만큼 반려문화도 성숙해졌지만 아직도 어딘가에선 "강아지나 한 마리 사다줄까?"라는 말이 종종 나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반려동물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쇼 윈도우에서 만난 강아지를 보며 마치 장난감을 보듯이 구경하다가 자녀의 요구와 성화에 못 이겨 '일단 사주고 보자'라는 개념으로 무분별하게 반려동물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또, 이들을 잡기 위한 일부 관련 업계들의 다양한 이벤트 등도 한 몫한다.
이러한 국민의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지난 2019년 한 캠페인 영상이 최근 다시 재조명됐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당시, 유튜브에서 1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영상 속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거리를 걷던 중 쇼윈도에 있는 강아지 인형을 보고 사달라며 울고 떼를 썼다.
아이의 성화를 이기지 못한 부모는 결국 강아지 인형을 선물했다. 아이는 몇 날 며칠 강아지 인형과 함께 놀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새로운 인형을 선물받은 아이는 점차 강아지 인형에게서 관심을 잃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상자에 담겨 버려졌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사람들에게 놀라운 메세지를 전했다. 사실, 상자 속 버려진 강아지 인형은 살아있는 진짜 강아지였던 것이다.
이 부분은 반려견을 인형처럼 취급하며 너무 쉽게 사고 버린다는 메세지가 강력하게 드러났다.
해당 영상은 "반려견을 쇼핑하지 마세요. 반려견을 위해 쇼핑하세요" 라는 카피와 함께 마무리됐다.
이 영상은 G마켓과 제일기획이 제작한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 영상으로 반려견은 쇼핑의 대상이 아닌 가족임을 환기시킨다.
만약, 당신이 다가온 어린이날 동물을 사주기로 약속했다면 이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다시 한번 제대로 올바른 결정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는 결코 장난감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