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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폭행 논란' 먹방 유튜버 웅이, 입장 표명했다

웅이 유튜브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이 휘말린 먹방 유튜버 웅이가 입장을 표명했다. 14일 웅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못 드린 이야기...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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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폭행 논란' 먹방 유튜버 웅이, 입장 표명했다
웅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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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이 휘말린 먹방 유튜버 웅이가 입장을 표명했다.

14일 웅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못 드린 이야기...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웅이는 지난해 12월 주거침입 및 올해 2월 데이트 폭행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웅이는 "저 맞지만 사실과 다르다"라며 곧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이야기했다.

여자친구와 동거 생활을 했다는 웅이는 당시 여자친구와 다툰 다음날 전 여자친구가 본집으로 간다 하고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그는 걱정이 된 마음에 전 여자친구의 지인들을 수소문했고, 이전과 다른 여자친구의 모습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동갑으로 만난 전 여자친구는 저보다 7살이 많았고 저한테 보여졌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7일 동안이나 연락이 닿지 않아 저의 귀중품과 짐들을 받아야 했기에 꾸준히 연락했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자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던 저는 직접 찾아가 짐을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더라. 서투른 판단으로 열쇠공을 불러 저의 귀중품과 옷을 챙기려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집에 들어가 짐을 챙기던 중 경찰이 연락 와 스토킹 협박으로 고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찰은 저에게 여자친구에게 연락도 하지 말고 근처도 가지말라고 통보했다. 저는 저의 짐들도 챙기지 못하고 나와야 했다. 그 후 여자친구와 연락이 닿아 연인 관계를 다시 유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감정이 격해진 탓에 스토킹, 협박 협의로 고소했다는 것을 말해주었고 당사자가 직접 취하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데 다시 경찰에게 연락이 왔고 주거침입으로 고소 접수가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 왜 고소했냐고 묻자 이별했던 격한 감정으로 고소했다고, 본인이 다시 주거침입 건에 대해 취하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주거침입에 대한 고소는 당사자가 취하를 해도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주거침입으로 조사를 받은 계기를 전했다. 

데이트 폭력 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늦은 귀가에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표현했고 이에 짐을 챙겨 나가려고 했다. 여자친구는 경찰서로 전화를 걸었다가 순간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나는 왜 자꾸 연인 사이에 신고와 고소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혼자 손동작을 하다가 티비 다이 쪽에 엄지 손가락을 다쳤다.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으며 호소하다 잠옷에 제 혈흔이 묻었다"라고 밝혔다.

웅이는 자신은 여자친구를 폭행하지 않았지만 여자친구는 금전적인 보상으로 2억원을 받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는 합의금이 바람대로 이뤄지지 않자 최근 5월 추가적으로 성범죄 고소를 접수시켰다. 그 고소 내용을 확인해보니 2월 사건 날 제가 폭행을 하려고 했던 이유가 데이트 폭행 때문이 아니라 본인을 강간을 하려고 한 강간 상해였다고 진술했더라"라고 전했다.

결국 웅이는 6월 8일 12월 주거침입 건과 2월 데이트 폭행 건에 대해 약식기소로 벌금형 각 100만원씩 선고 받았다. 

웅이는 주거침입 건에 대해서는 반성하면서 "2월 데이트 폭행에 대해서는 다시 재판 신청을 해서 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5월의 성범죄 고소 건도 절대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밝힐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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