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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제주 카페 휴업 후 '이혼숙려캠프' 촬영

제주 카페 재정비 소식을 전한 이동건이 JTBC '이혼숙려캠프'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진태현의 후임 가사조사관으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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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제주 카페 휴업 후 '이혼숙려캠프' 촬영

제주 애월읍 카페 재정비 소식 뒤 곧바로 전해진 촬영 현장 근황

배우 이동건이 본업인 방송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7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의 촬영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동건은 실제 법정을 옮겨놓은 듯한 세트장에서 회색 정장을 차려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녹화에 집중하는 모습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촬영 현장 공개는 프로그램 합류 이후 처음이다.

이동건은 전날인 6일,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제주 애월읍 소재 카페의 재정비 소식을 전했다. 카페 공식 SNS를 통해 7월 9일부터 재정비 기간을 갖게 됐으며, 그동안 매장을 아껴준 이들에게 감사한다는 안내문이 올라왔다. 일각에서는 이번 카페 휴업 결정이 '이혼숙려캠프' 합류와 맞물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휴업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진태현 하차 후 가사조사관으로 합류... 7월 첫 방송 예정

이동건은 지난 4월 29일 JTBC 측으로부터 '이혼숙려캠프'의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시 제작진은 이동건이 최근 첫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7월부터 고정 멤버로 출연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그는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진태현의 뒤를 이어 남자 출연자 측 가사조사관 역할을 맡는다. 진태현은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결정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동건은 서장훈, 박하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계를 돌아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한다.

조윤희와 인연부터 제주 카페 운영까지의 행보

이동건은 2016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와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이후 2020년 5월 협의 이혼했으며 현재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고 있다.

이동건은 2025년 '제주 카페 사장'으로 거듭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직접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맞이하는 일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배경과 맥락

이동건은 지난 4월 29일 JTBC 측으로부터 '이혼숙려캠프' 고정 멤버 합류를 통보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그가 이미 첫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2년간 맡았던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결정과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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