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윤, JTBC '아파트' 맘카페 실세 루이맘 역
배우 손지윤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맘카페 실세 '루이맘' 역을 맡았다. 문소리와의 대립과 동대표 도전기를 담은 이번 작품은 7월 11일 첫 방송된다.
'트로피 아내'에서 '동대표'로, 손지윤이 그리는 루이맘의 서사
배우 손지윤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손지윤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맘카페 운영자 '루이맘' 역을 맡았다. 루이맘은 유치원 등원 시에도 완벽한 풀 메이크업을 유지할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인물이다.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남편에게 장식품 같은 '트로피 아내'로 취급받으며 내면의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입체적인 면모를 지녔다.
그녀의 삶은 아파트 동대표라는 목표를 마주하며 전환점을 맞이한다. 주변 엄마들의 권유로 시작된 도전이지만, 이 과정에서 루이맘은 누군가의 아내라는 틀을 깨고 주체적인 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손지윤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루이맘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문소리와의 대립, 아파트 비리 파헤치는 여정
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내부에 숨겨진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해강(오아시스파 전직 보스)이 주민들과 힘을 합쳐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이 과정에서 손지윤이 연기하는 루이맘은 아파트의 대표적인 오지라퍼인 장숙진(문소리 분)과 묘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문소리가 연기하는 장숙진은 아파트 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인물로, 실세 맘카페지기인 루이맘과 갈등을 빚는다. 두 인물이 만들어낼 신경전은 아파트라는 폐쇄적인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과 인간 군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핵심 요소다. 제작진은 손지윤이 단순한 동네 실세 캐릭터를 넘어 내면의 결핍을 극복해 나가는 존재감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영 작가와 조용원 감독의 만남
이번 작품은 검증된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구성력을 입증한 김윤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으며,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조용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LL과 레드나인픽쳐스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생활 밀착형 소재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이웃들의 갈등과 화해, 그 속에 숨겨진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진다. 손지윤은 드라마 '언슬생'부터 '은밀한 감사'까지 공백기 없는 행보를 이어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출연진 정보
박해강 역은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다. 루이맘 역의 손지윤은 아파트 단지를 쥐락펴락하는 맘카페 지기로 분한다. 문소리는 아파트 대표이자 오지라퍼인 장숙진 역을 맡아 루이맘과 대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