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9월 라틴아메리카 4개 도시 투어 개최
밴드 캐치더영이 9월 아르헨티나, 칠레, 푸에르토리코, 멕시코를 잇는 첫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
9월 시작되는 캐치더영의 첫 라틴아메리카 여정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국경을 넘어 남미 대륙으로 향한다.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강산이, 안기훈, 김남현, 이준용, 최정모로 구성된 캐치더영이 오는 9월 'CATCH THE YOUNG LIVE EVOLVE : LATAM TOUR 2026(캐치더영 라이브 이볼브: 2026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멤버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단독 공연이다.
투어 일정은 9월 초부터 중순까지 촘촘하게 짜였다. 9월 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첫 기착지로 삼아, 바로 다음 날인 10일에는 칠레 산티아고 무대에 오른다. 이어 13일 푸에르토리코를 거쳐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이번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투어 포스터에는 이 같은 상세 일정이 담겨 있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페스티벌 무대서 다져온 라이브 실력
캐치더영이 데뷔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배경에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공연 역량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국내 락 씬에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형 페스티벌 무대뿐 아니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과 사운드 플래닛 등 주요 음악 축제에 잇따라 출연하며 실력파 라이브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단독 공연 수행 능력도 검증을 마친 상태다. 지난 3월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LIVE EVOLVE(라이브 이볼브)'는 캐치더영이 가진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자리였다. 당시 무대를 통해 증명한 공연 장악력과 성장세는 이번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결정짓는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청춘의 감성으로 무장한 글로벌 행보
캐치더영의 음악적 색깔은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로 요약된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투어에서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청춘 감성'을 무기로 현지 관객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현지 팬들과 깊게 교감하며 글로벌 팬층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라틴아메리카 투어는 캐치더영이 '청춘'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9월 투어를 기점으로 이들은 글로벌 투어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활동 반경을 전 세계로 넓혀갈 예정이다.
투어 구성 및 멤버 프로필 상세
이번 투어의 핵심인 5인조 구성은 강산이, 안기훈, 김남현, 이준용, 최정모다. 이들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조화를 이루며 캐치더영만의 사운드를 완성한다. 투어 명칭인 'LIVE EVOLVE'는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구체적인 투어 경로는 아르헨티나(9일) → 칠레(10일) → 푸에르토리코(13일) → 멕시코(15일)로 이어진다. 남미와 북미 지역을 아우르는 이번 행보는 국내 밴드 음악이 가진 글로벌 확장성을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식 SNS로 예고된 글로벌 행보
투어 소식은 지난 15일 캐치더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로 먼저 알려졌다. 해당 포스터에는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멕시코시티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공연 일정이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