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킴·정지선·권성준, 현지 메뉴판 입성 앞둔 최종
tvN '언더커버 셰프' 9회에서는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5일간의 위장 취업을 마무리하며 현지 식당 메뉴판 입성을 위한 최종 미션에 도전한다.
이탈리아와 중국, 나폴리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승부
tvN '언더커버 셰프'의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5일간의 위장 취업 여정을 마무리한다. 1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들이 현지 식당의 정식 메뉴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도전하는 최종 미션이 그려진다. 주방의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 핵심 파트까지 올라선 세 사람은 그동안 쌓아온 톱 셰프로서의 내공을 현지 메뉴에 녹여내야 한다.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희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샘 킴은 마지막 날부터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 최종 미션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메인 셰프로부터 한식 직원 식사를 만들어달라는 돌발 요청을 받았다. 손질해야 할 재료가 많은 가운데 동료의 알레르기 정보까지 뒤늦게 알게 되며 상황이 꼬였다. 영업 시작 전까지 한식을 완성함과 동시에 신메뉴 등극까지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 청두 현장에서 '써니'로 변신한 정지선은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승부수를 던졌다. 메뉴판 등극을 목표로 과감한 실험적 조리법을 도입하고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정지선의 행보를 지켜본 현지 식당 사장은 "이 여자 진짜 장난 아니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권성준의 나폴리 전통 파스타 도전과 실패 위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권성준이 '샘 권'이라는 이름으로 넘버원 파스타 파트 승급에 성공했다. 주특기 분야인 만큼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세를 올렸으나, 생전 처음 접하는 나폴리 전통 파스타 조리 과정에서 벽에 부딪혔다. 현지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조리 과정은 결국 사장으로부터 "이거 쓸 수 없어"라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이번 방송은 5일간의 위장 취업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모두 쏟아붓는 과정이다. 갑작스러운 한식 요청부터 낯선 조리법, 현지 사장의 냉정한 평가까지 세 셰프가 마주한 변수들은 결코 만만치 않다. 16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세 셰프가 자신들만의 요리를 현지 메뉴판에 올리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마지막 도전기가 공개된다.
현장에서 터져 나온 생생한 목소리
최종 미션을 앞둔 셰프들의 각오와 현장 반응이 엇갈린다. 중국 청두에서 가장 먼저 승부수를 던진 정지선은 “메뉴판에 내 메뉴가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녀의 과감한 조리법을 지켜본 현지 사장은 “이 여자 진짜 장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반면 나폴리에서 위기를 맞은 권성준에게는 사장의 날카로운 지적이 날아들었다. 조리 과정 중 사장은 “이거 쓸 수 없어”라며 그의 결과물을 부정했다.
5일간의 위장 취업, 마지막 승부로 이어지다
샘 킴, 정지선, 권성준 세 셰프는 지난 5일 동안 낯선 주방에서 위장 취업 생활을 이어왔다. 주방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해 핵심 파트까지 올라선 이들은 16일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9회를 통해 최종 미션에 돌입한다. 이번 미션은 현지 식당 메뉴판에 자신들의 요리를 정식으로 입성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