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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3% '김부장' 기세 이어 공효진 복귀작

시청률 23% '김부장' 이어 공효진 주연의 웹툰 원작 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31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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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3% '김부장' 기세 이어 공효진 복귀작

SBS 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오는 31일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유부녀 킬러'는 누적 조회수 1억 7,000만 회를 기록한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판타지오가 제작한 SBS '김부장'은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전국 기준 시청률 23.1%, 수도권 기준 23.6%, 순간 최고 시청률 2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2', '모범택시2' 등 기존 흥행작들의 동일 회차 시청률을 웃도는 수치다. 판타지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체 지식재산권(IP)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저격수 변신한 공효진, 1억 7천만 뷰 웹툰 속 워킹맘 킬러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YOON과 검둥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다룬다. 오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최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본격적인 추격전의 시작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베일에 싸인 존재 '킹피셔'를 둘러싼 세 인물의 대립이 담겼다. 저격총을 든 채 서늘한 눈빛을 보내는 유보나 역에는 배우 공효진이 낙점됐다. 공효진은 과거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주군의 태양', MBC '파스타' 등 시청률 20%를 넘긴 작품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공효진은 단 한 발로 범죄자를 제압하는 원샷원킬 저격수 유보나를 연기한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현업 복귀를 선택한 유보나는 기존 출연작들과 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기자와 형사의 대립, 옥상 위에서 펼쳐지는 신념의 충돌

유보나를 쫓는 인물들의 서사도 이어진다. 과거의 기억을 품고 다시 킹피셔의 흔적을 쫓는 열혈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이 등장한다. 여기에 사적 제재가 아닌 법의 심판을 택하며 킹피셔를 추적하는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이 합류해 대립한다.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와 진실을 좇는 기자,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범인을 잡아야 하는 형사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세 사람의 신념이 극의 핵심이다. 제작진은 “옥상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세 인물의 대비와 각자의 서사가 균형감 있게 그려지며 예측 불허의 전개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유부녀 킬러'는 3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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