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19 (토)

김병찬, 맥주 마시면 신발 벗고 택시 타는 황당한 술버릇 고백

안경을 쓰고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김병찬이 이야기하고 있다.

차도윤 | 입력 2026.09.19 21:29 | 댓글 0
김병찬, 맥주 마시면 신발 벗고 택시 타는 황당한 술버릇 고백
안경을 쓰고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김병찬이 이야기하고 있다.

아나운서 김병찬이 맥주를 마셨을 때 나타나는 특이한 주사와 과거의 경험을 언급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치미' 영상에서 김병찬은 본인의 술버릇과 관련된 일화를 공유하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맥주 마시면 신발 벗고 택시 타는 주사

김병찬은 맥주를 마실 경우 심하게 취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영상 속 대화에 따르면 김병찬은 술에 취해 택시를 이용할 때 자신도 모르게 신발을 벗고 타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택시를 탔는데,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택시 기사가 신발을 챙겨주며 신으라고 권했다는 상황을 전했다. 김병찬은 본인이 택시를 탈 때 신발을 벗고 타서 바닥에 놓아두는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술을 마시면 꼭 탈이 생기는데, 택시 기사가 자신을 알아보고 신발을 신겨주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다고 덧붙였다.

응급실 실랑이 후 집 앞에 앉아있던 남편 사례

영상에서는 술로 인해 발생한 다른 출연자의 사례도 언급되었다. 한 출연자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넘어져 응급실로 실려 갔던 경험을 공유했다. 당시 남편은 앞니 두 개가 부러진 상태로 응급실에 들어갔으나, 의식을 되찾은 후 상황이 당혹스러워 계산도 하지 않은 채 병원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후 남편은 피를 흘리는 상태로 집 문 앞에 앉아 있었으며, 아내가 뒤늦게 이를 발견하고 찾아가야 했던 상황이 전해졌다. 해당 출연자는 남편이 술을 마셨을 때 행복과 히얼(Heal)을 찾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이번 사례처럼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의 상황은 당혹스럽다는 심경을 나타냈다.

술자리에서 나누는 아이디어와 반려견과의 대화

술을 마시는 목적과 태도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한 출연자는 술을 마실 때 평소 아내에게 하고 싶었던 사업이나 개그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곤 한다고 밝혔다. 다만 아내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부정적인 반응을 얻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반려견인 태풍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말했다. 해당 출연자는 태풍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아이디어를 말할 때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밖에서는 주사가 없지만 집에 돌아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태풍이와 대화를 나누며 아이디어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찬 #동치미 #술버릇 #주사
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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