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거듭되는 위기에도 3개월 연속 1만 대 판매 실적 유지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내수 8,449대, 수출 2,142대를 포함 총 10,591대를 판매해,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 대 이상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내수 판매는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의 감소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내수 8,449대, 수출 2,142대를 포함 총 10,591대를 판매해,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 대 이상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내수 판매는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의 감소했다. 하지만 올 뉴 렉스턴의 선전을 통해 2020년 월평균 판매 대수(7,324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수출은 조업 차질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전년 동월 대비 8.8%의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이후 3개월 연속 2천 대 판매 실적은 유지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수요의 급격한 위축 및 부품 공급 차질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87,888대, 수출 19,528대를 포함 총 107,416대를 판매했다. 특히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의 출시와 함께 하반기부터는 판매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신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지속적인 상품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회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이 법원으로부터 최종 결정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 이해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신규 투자자와의 매각 협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글 주영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