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증가하는 질환들, 이렇게 예방해 보세요
봄철이 되면 다양한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우선 추운 날씨로 인해 미뤄왔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는데 의욕이 앞서다 보니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환절기인 봄
봄철이 되면 다양한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우선 추운 날씨로 인해 미뤄왔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는데 의욕이 앞서다 보니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환절기인 봄은 큰 일교차와 더불어 황사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해 기관지 점막이나 코 점막이 민감하게 반응해 알레르기 천식이나 비염이 생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
봄철 늘어나는 질환 중에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가 있다. 주로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둘 다 팔꿈치에 통증이 생긴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증상과 통증 부위에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팔꿈치 바깥쪽이 뻐근하게 아픈 통증이 나타난다면 테니스 엘보, 팔꿈치 안쪽이 아프다면 골프 엘보다.
이같은 팔꿈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팔의 과도한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근육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손목과 팔꿈치의 움직임을 줄여야 하며, 활동 전후 팔꿈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염증으로 꽃가루, 먼지,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향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콧물, 코막힘,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발작적인 재채기, 눈과 코 주위의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천식은 공기를 흡입할 때 외부 알레르기 물질이 함께 들어와서 일으키는 염증으로 매연, 찬 공기,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동물 털, 알레르기 음식물 등의 외부요인과 가족력인 유전적 원인이 있다.
멈추지 않는 기침, 심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므로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으로 내원해 진찰받아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으로 유전적, 면역,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빨갛게 부어오르는 발진과 심한 가려움증, 진물이 나타나게 된다.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파악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심한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관리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질환 원인 항원을 찾는 알레르기 검사도 받아보는 등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