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ID 도쿄에서 즐기는 첫 야키니쿠 먹방
IDID 멤버들이 도쿄 거리 산책과 와규 야키니쿠 식사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룹 IDID 멤버들이 일본 도쿄의 밤거리를 거닐며 생애 첫 야키니쿠 먹방에 나섰다. 한림예고 실무과 출신인 백준혁을 비롯한 멤버들은 도쿄의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공개했다. 2026년 5월 15일 금요일에 공개된 이번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도쿄의 밤공기를 마시며 설레는 마음으로 야키니쿠를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멤버들은 도쿄의 거리 풍경을 보며 한국의 신도림과 비슷한 느낌을 받거나, 길가에 즐비한 자판기를 보며 감탄하는 등 여유로운 산책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로등 조명이 주는 특유의 따뜻한 색감에 감성을 느끼며 도쿄의 밤 분위기를 만끽했다. "자판기 사업 하나 할까"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일본 특유의 자판기 문화를 흥미롭게 바라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돌발적인 행동을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 멤버는 밤거리에서 들려오는 지하철 노래와 횡단보도의 BGM을 보며 "요괴가 나올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도쿄 거리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
산책 도중 멤버들은 현지에서 만난 인물과 대화를 나누는 돌발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림자 룩을 입고 뒤따라오는 인물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넨 멤버들은 상대방의 이름이 '찰리데스'라고 밝히자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묻는 등 엉뚱한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알고 보니 상대방은 한국인이었다. "와타시와 칸코구진... 데쓰요"라며 농담을 던지던 상대방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타국에서 동향 친구를 만난 듯한 반가움과 함께 두 사람 사이에는 잠시 과묵한 공기가 흐르기도 했다.
와규와 함께한 본격적인 야키니쿠 만찬
목표했던 야키니쿠 전문점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Ostrea'라는 가게를 찾아 나선 멤버들은 배고픔에 "살이 빠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블릿을 이용해 메뉴를 신중하게 고른 멤버들은 와규 비프를 주문하며 식사에 집중했다. 특히 메뉴를 고를 때 "형이 하는 거 두 개씩 해주면 될 것 같다"며 높은 신뢰를 보이는 등 야무지게 먹을 준비를 마쳤다. 주문한 와규를 앞에 두고 "와규를 와규와규 먹어버리겠다"는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선보이며 식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멤버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에 큰 즐거움을 느꼈다. 가족들과 함께 고깃집에 방문해 돼지껍데기를 먹으며 시간을 끌었던 경험을 공유하거나, 한국에서의 삼겹살 외식 추억을 회상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도쿄의 밤거리에서 펼쳐진 이번 여정은 맛있는 음식과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지며 특별한 저녁 식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