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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식후커피, 야근커피"...하루 커피 최대 ○잔까지가 안전

(출처 : 픽사베이) 많은 현대인들이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곤한다. 또, 점심 식후의 나른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카페인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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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식후커피, 야근커피"...하루 커피 최대 ○잔까지가 안전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많은 현대인들이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곤한다. 또, 점심 식후의 나른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카페인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이어 밤 늦게까지 공부해야하는 수험생, 반드시 야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커피는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인을 줄이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최대한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에 알고, 이에 맞춰 카페인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 '안전'한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400mg

미국 식품의약국안전처 FDA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최대한으로 섭취해도 되는 정도의 카페인은 400mg이다. 이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대략 3잔에서 5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하지만 이는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측정된 기준이다. 임신 여부, 나이, 성별, 심장 건강 상태, 체중 등에 따라서 이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 미국 산분인과학회는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량을 최대 200mg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 

 

■ 하루 적정 섭취량 이상의 카페인을 매일 마신다면

하루 최대 섭취량으로 권고되고 있는 400mg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하루에도 다양한 음료를 통해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커피에는 추출 방식과 원두 종류에 따라서 한 잔에 대량 70mg에서 최대 1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홍차의 경우 한 잔에 50mg정도의 카페인이,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고카페인 음료에 속하는데, 용량에 따라서 보통 150mg에서 200mg 내외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 '대체커피'가 새로운 대안으로

최근 공황장애, 수면 장애 등의 불안 증세의 원인으로 '카페인'이 지목되면서 '대체 커피'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카페인 함량을 줄인 '디카페인 커피'와 달리 씨앗이나 허브 등으로 만들어져, 커피콩을 사용하지 않고도 각성 효과 등의 커피 효능을 구현한 커피를 말한다.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카페인이 없는 '커피오 티치노'와 '페로' 등을 마셔왔다. 티치노는 라몬씨, 민들레, 캐럽, 치커리 등의 허브를 주재료로 사용해 각성 효과를 내는 음료이다. 페로는 100% 카페인이 없는 으료로, 호밀, 치커리, 맥아 보리, 보리 등을 원료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와 유사한 제품으로 디카페인 보리커피가 출시된 바 있다. 그 외의 대체 커피는 아직 대중화가 되기 전이지만, 카페인 과다 섭취는 피하면서 각성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체 커피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By 김광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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