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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통계청장 "통계는 서비스, 널리 활용돼야 가치있다"

출처 : 통계청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통계청 업무 현안과 조직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20대 신임 통계청장으로 취임한 이 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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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통계청장 "통계는 서비스, 널리 활용돼야 가치있다"
출처 : 통계청
출처 : 통계청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통계청 업무 현안과 조직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20대 신임 통계청장으로 취임한 이 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대신 진행된 취임사에서 "통계는 여러 사람들에 의해 널리 활용될 때 통계로서 가치를 갖게 된다"며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통계를 활용하도록 서비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은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며 "급속하게 변하는 경제·사회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할 통계가 없는지 고민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또 "통계로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고 주요 정책 과정이 통계에 기반하도록 필요한 통계를 발굴하고 개선해나가야 한다"라며 "포괄적 연금통계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통계등록부를 구축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통계정책을 이끄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국가통계의 중립성과 신뢰성, 정확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통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진단을 해야 한다"라며 "청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듣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공정하게 보상을 받도록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 거시 정책 총괄 보직을 역임했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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