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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때문에 가슴 수술하고 죽으려고 했던 개그맨

SBS 전 남자친구의 못된 말에 상처 받고, 극단적 선택도 고민했다는 개그맨이 화제다. 16일 코미디언 김혜선은 자신의 남편 스테판과 함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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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때문에 가슴 수술하고 죽으려고 했던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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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의 못된 말에 상처 받고, 극단적 선택도 고민했다는 개그맨이 화제다.

16일 코미디언 김혜선은 자신의 남편 스테판과 함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스테판을 만나기 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사람은 제가 남자적인 캐릭터로 개그를 했을 때 ‘넌 여자가 아니다’라며 상처를 줬었다. 그럼에도 사랑받고 싶은 생각이 커서 가슴 수술을 했다”고 충격적 사실을 고백했다.

김혜선은 수술을 한 뒤에 한쪽 가슴이 아픈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테판을 만난 지 한 달이 지나서 얘기를 했고, 수술을 했다”며 “(스테판이)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독일 유학에 대해 "죽으러 간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운동을 안 좋아하는데 잘하니까 해야 하는 압박감도 있었고, 저의 본모습은 사실 여성여성하고 내성적인 것도 좀 있다. 근데 캐릭터는 근육이 있고 강해야 되고, 괴리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고 우울증이 크게 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혜선은 2018년 지금의 남편인 스테판 제걸과 결혼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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