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이것' 금지" 일본 편의점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일본어를 강요한다는 논란이 퍼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일부 편의점에 붙어 있는 안내문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
일본의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일본어를 강요한다는 논란이 퍼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일부 편의점에 붙어 있는 안내문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안내문에는 "외국인 손님 '이것' 금지. '고기만두 주세요'라고 말해"라고 적혀 있었다.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어를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반말로 안내문을 적었다는 점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일본의 다른 편의점에서는 이를 저격하는 듯한 안내문을 보였다.
한 편의점에서는 "모르겠다면 '이것, 이것, 이것' OK. '이것'이 맛있다"라고 적어 놓았다.
다른 편의점에서는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로 "원하시는 상품 알파벳을 말씀해 주세요"라고 적어 놓고 만두 종류마다 알파벳을 붙여 놨다.
누리꾼들은 "괜히 멋대로 하다가 이미지만 나빠졌다", "알파벳이 최고지", "일본 애들 일본어 못한다 싶으면 반말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