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트랜스젠더 기숙사 문제 생겼다는 부산대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가 기숙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월 한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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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가 기숙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월 한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재조명됐다.
글쓴이는 "부산대 재학 중인 MTF트랜스젠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MTF트랜스젠더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사람이다.
그는 비수술한 트랜스젠더라며 남자 기숙사에서 지내며 성적으로 상당히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남자 혹은 여자인데 여자 혹은 남자 기숙사에서 생활하라고 하면 매일매일이 수치스럽지 않을까요?"라며 "정말 매일매일이 수치스럽다. 남자들 앞에서 샤워를 해야 한다는 상황이 수치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남녀공용 기숙사 혹은 자유관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학교 측에서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저와 함께 부산대에 건의하실 트랜스젠더 분을 찾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분들은 꼭 자기 권리만 주장하더라", "수술하고 다시 이야기해라", "생각하는 게 여자가 아니다", "여자 입장에서 생각을 못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