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산 엑스포 안될 것 알고 있었다?
YTN 삼성전자 이재용의 뉴스 인터뷰가 화제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YT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재조명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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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의 뉴스 인터뷰가 화제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YT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재조명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한 재계 인사들의 인터뷰가 남겨 있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형식과 내용에서 저희가 상당히 우위에 섰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엑스포 유치 가능할 것이라고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해올게요"라며 웃으며 답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한국에 대해서 부산에 대해서 아주 잘 표현이 됐고 그래서 다른 나라도 잘했지만 한국이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라며 전망을 밝혔다.
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답은 달랐다.
그는 프레젠테이션이 어땠냐는 기자의 질문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그는 집요한 기자의 질문에도 웃으면서 지나가기만 했다.
일부러 인터뷰를 피하는 것으로도 보이지만 부산의 2023년 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누리꾼들은 이재용이 이미 안 될 것을 알아챈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한편 2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 1차 투표에서 부산은 투표에 참여한 165개 회원국 가운데 29표를 얻어 탈락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