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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에서 99% 각색 없이 촬영된 장면은?

MBC 영화 '서울의 봄'에서 각색 없이 촬영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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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에서 99% 각색 없이 촬영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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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에서 각색 없이 촬영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성수 감독은 "역사를 재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대로 따라갈 건가'. '어느 부분은 해석을 넣어서 각색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영화 찍는 전날까지도 각색했다"라며 "특히 정해인이 나오는 특전사령관실 장면은 역사 그대로다. 99% 똑같이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서울의 봄'에서 특전사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았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특전사령관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게 영화 연출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정해인 띄우려고 넣은 장면인 줄 알았다", "제일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해당 영화는 개봉 33일인 24일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31번째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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