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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레드카펫서 보여준

7월 11일 수원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 2026 왕중왕전 레드카펫에 넥스지가 블랙 카리스마를 입고 등장해 "찢어버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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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레드카펫서 보여준

수원 종합운동장에 모인 별들, 넥스지 블랙 카리스마로 압도

7월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 장안구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KBS2 '불후의 명곡' 2026 왕중왕전 녹화를 위해 모인 출연진들 사이에서 그룹 넥스지(NEXZ)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드카펫 현장에 나타난 넥스지는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등 7인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왕중왕전을 향한 비장한 각오를 시각적으로 증명했다. 특히 유우는 블랙 레더 베스트에 실버 스터드와 체인 목걸이를 매치해 날렵한 비주얼과 무대 위 카리스마를 미리 예고했다. 유우는 정면을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과 옅은 미소를 섞어가며 차분하면서도 선명한 존재감을 포토월 앞에서 뽐냈다.

함께 자리한 소 건은 금빛 트로피보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휴이는 블랙 카리스마 속에 숨겨진 반전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유키는 왕중왕전 트로피를 움켜쥐며 출격 신호를 보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넥스지뿐만 아니라 린X조째즈, 민우혁X조형균X유리아, 케이윌, 김동준X영탁, B1A4, 박서진, 포레스텔라, 황민호X이수연, 리베란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찢어버려!" 외친 넥스지, 왕중왕전 향한 뜨거운 출사표

넥스지는 이날 녹화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하며 현장의 기를 살렸다. 멤버들은 "찢어버려!"라는 거침없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번 '불후의 명곡' 2026 왕중왕전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숨기지 않았다. 햇빛보다 빛나는 자태로 레드카펫을 밟은 이들의 에너지는 현장 스태프와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넥스지는 전체 출연진 중 첫 번째 순서로 인터뷰를 마친 뒤 7인 완전체 포토타임을 가졌다. 두 손을 등 뒤로 모은 절제된 자세와 반듯한 실루엣을 선보인 유우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블랙 톤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며 '일곱 청춘'의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번 왕중왕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특집 녹화로, 기존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가수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 모인 뮤지컬계의 강자 조형균, 유리아, 민우혁 트리오 역시 마치 과거의 혼성그룹을 연상케 하는 호흡으로 포토월을 빛냈다. 유리아는 별빛 포토월 아래에서 '뮤지컬 페어리'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이 맞붙는 이번 2026 왕중왕전 무대에서 넥스지가 어떤 퍼포먼스로 '찢어버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린부터 포레스텔라까지, 왕중왕전 꾸민 역대급 라인업

이번 레드카펫에는 넥스지 외에도 린X조째즈, 민우혁X조형균X유리아가 함께 참여했다. 조형균과 유리아, 민우혁은 마치 과거의 혼성그룹을 연상시키는 호흡을 선보였다.

케이윌, 김동준X영탁, B1A4, 박서진, 포레스텔라, 황민호X이수연, 리베란테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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