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코르티스 등 6팀, 9월 19일 부산 TMA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라인업에 에이티즈, 코르티스, 트리플에스 등 6팀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달굴 6팀의 명단
오는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첫 번째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조직위원회는 아이딧(IDI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코르티스(CORTIS), 키키(KiiiKiii), 트리플에스(tripleS) 등 총 6팀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일본 교세라돔과 지난해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온 TMA가 3년 만에 국내로 돌아와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무대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려 지역 팬들의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데뷔한 지 9년이 된 베테랑부터 이제 막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신예까지, K팝의 세대 교체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구성이다. 부산의 대형 경기장을 채울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빌보드 정복한 에이티즈와 글로벌 대세 코르티스
이번 라인업의 중심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에이티즈가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번 1위는 에이티즈가 해당 차트에서 거둔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음반 판매량 역시 압도적이다. 이번 신보는 초동 판매량 약 189만 장을 기록하며 에이티즈의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 탄생을 알렸다. 데뷔 9년 차임에도 매년 월드 투어 규모를 키우며 전성기를 갱신 중인 이들의 무대는 이번 시상식의 무게감을 더한다.
최근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코르티스 역시 라인업에 포함됐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GREENGREEN'의 타이틀곡 'REDRED'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코르티스는 초동 판매량 약 230만 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1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3주 동안은 순위가 다시 반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표방하며 파격적인 감각을 선보이는 이들이 부산 무대에서 어떤 에너지를 뿜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5세대 걸그룹 키키의 활약
K팝에서 보기 드문 혼성 그룹의 매력을 가진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번 무대에서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인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이들은 데뷔곡 'FAMOUS'와 'WICKED'로 등장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발표한 'ONE MORE TIME'을 통해 확실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팬덤을 확보했다.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을 앞세운 이들의 음악적 행보가 이번 TMA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키키도 부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3월 데뷔해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 격인 '넥스트 리더'를 수상했던 키키는 올해 1월 미니 2집 '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해당 곡으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강력한 팬덤을 증명한 키키는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이번 시상식 무대가 컴백 전 열기를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신예 아이딧과 자체 최고 성적 경신한 트리플에스
가장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할 팀은 아이딧과 트리플에스다. 아이딧은 지난해 9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FLY!'와 수록곡 'Attent!on'을 통해 청량하고 자신감 넘치는 소년미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유입을 끌어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무대를 채울 이들의 무대는 이번 1차 라인업 중 가장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ASSEMBLE26 'LOVE & POP' 파트 1의 타이틀곡 'Baby Flower'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꾸준히 성적을 경신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트리플에스가 이번 2026 TMA 무대에서 보여줄 퍼포먼스 역시 기대 요소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6팀 외에 추가 출연진과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기록으로 증명된 아티스트들의 발자취
아이딧은 지난해 9월 데뷔했다. 12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한 이들은 지난 5월 싱글 앨범 타이틀곡 'FLY!'와 수록곡 'Attent!on'을 선보였다.
코르티스는 지난 5월 미니 2집 'GREENGREE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REDRED'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키키는 지난 1월 미니 2집 '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오는 8월 컴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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