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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오늘(21일) 육군 현역 입대... 8월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8월 공개될 드라마 '포핸즈' 등 차기작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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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오늘(21일) 육군 현역 입대... 8월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오늘(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준영은 이날 신병교육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입소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과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다.

입대를 앞둔 이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게 깎은 머리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앞서 지난달에도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진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를 통해 전한 마지막 인사는 더욱 유쾌했다. 그는 "내 후년 겨울에 봬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X2"라며 팬들과의 재회를 기약했다.

'D.P.'부터 '신입사원 강회장'까지, 탄탄히 쌓아온 배우 필모그래피

1997년생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U-KISS)의 멤버 '준(JUN)'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7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마스크걸', 영화 '용감한 시민'과 '황야'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황준현과 강용호 회장의 영혼이 공존하는 1인 2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외에도 '로얄로더',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 화제작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8월 공개될 '포핸즈' 등 차기작 대기...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지는 활동

이준영은 입대 전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온 만큼, 군 복무 기간 중에도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미 tvN 새 드라마 '포핸즈'의 촬영을 모두 끝냈기 때문이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포핸즈'에서 이준영은 최정요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느끼지 못할 만큼 준비된 차기작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과 영화 '자필' 등의 촬영도 이미 마무리된 상태다. 입대 직전까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움직였던 이준영은 잠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뒤, 준비해둔 작품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입대 예고와 팬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

지난달 이준영은 SNS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입대 소식을 먼저 알렸다. 그는 편지에서 입대 날짜를 받은 뒤 생각이 많아졌다는 심경을 전했다. 건강하게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입대 당일 새벽에는 짧게 깎은 머리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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