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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감독 부임한 구척장신, 꼴찌 탈출 위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조원희 감독의 '조파르타'식 특훈을 마친 구척장신이 FC발라드림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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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감독 부임한 구척장신, 꼴찌 탈출 위해

지난 시즌 20실점을 허용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던 FC구척장신의 분위기가 반전됐다. 7월 22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IFA컵 세 번째 경기로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이 맞대결을 펼친다. 패배의 사슬을 끊기 위해 구척장신은 '한국의 가투소'로 불리는 조원희를 새 사령탑으로 맞이하며 배수의 진을 쳤다.

'조파르타'식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진 독기

새로 부임한 조원희 감독은 침체된 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즉각적인 변화를 꾀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어떠한 핑계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조파르타'식 특훈을 실시했다. 조 감독은 "바쁘면 집 앞까지 찾아가 1대1로 봐주겠다"고 선언할 만큼 선수들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경기 당일 새벽부터 주장 이현이는 팀원들에게 100통이 넘는 조언 메시지를 보내며 전의를 다졌다. 이현이는 방송 하차를 고민할 만큼 깊은 책임감을 느꼈던 만큼, 조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에 대해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라며 변화를 체감했다.

조원희 감독의 전술 지도는 확신에 찬 화법으로 이어졌다. 라커룸의 공기를 뜨겁게 달군 그의 제스처와 언변은 선수들의 자아 성찰을 이끌어냈고, 이는 곧 경기장 위에서의 열정으로 이어졌다. 전임 감독인 김영광이 현장을 찾아 응원을 건네는 가운데, 구척장신 선수들은 조 감독이 전한 메시지를 되새기며 꼴찌의 반란을 준비했다.

출산 앞둔 언니 응원 속 정예원과 발라드림의 정면승부

상대 팀인 FC발라드림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며 구척장신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과거 방출의 아픔을 딛고 우승 신화를 썼던 발라드림은 이번에도 '구척 킬러'라는 명성을 증명하기 위해 완벽한 승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정예원의 친언니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경기장을 찾아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출산을 약 일주일 앞둔 언니의 응원을 받은 정예원은 "일찍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언니가 저를 키워줬다. 곧 엄마가 될 언니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구척장신의 이현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남편 홍성기는 경기 전부터 남다른 집념을 보이는 아내를 보며 "부부싸움도 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홍성기는 경기가 시작되자 관람석에서 경기에 깊이 몰입하며 응원을 이어갔다.

현장 찾은 가족들의 응원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에 나섰다. 홍성기는 경기 전부터 남다른 집념을 내뿜는 아내 이현이를 바라보며 "부부싸움도 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그는 관람석에서 경기에 깊이 몰입했다.

정예원의 친언니 역시 만삭의 몸으로 현장을 찾았다. 정예원은 "일찍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언니가 저를 키워줬다. 곧 엄마가 될 언니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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