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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괴식' 꼬리표 떼고 눈물...민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선보인 요리에 민호와 배나라가 감탄하며 뭉클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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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괴식' 꼬리표 떼고 눈물...민호

기안84가 평소 따라다니던 '괴식'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둘렀다. 2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기안84와 샤이니 민호, 뮤지컬 배우 배나라가 결성한 '찐런 크루'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크루의 맏형이자 리더인 기안84는 동생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다. 그동안 민호는 기안84가 집에서 만들어 온 김치볶음밥 도시락을 먹어본 적은 있지만, 그가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배나라 역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기안84의 손끝을 주목했다.

"미쳤는데요?" 예상 밖 비주얼에 기안84 결국 울컥

완성된 요리가 식탁에 오르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독특한 재료 조합으로 탄생한 기안84표 요리의 비주얼을 마주한 민호와 배나라는 "미쳤는데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평소 독특한 음식 조합으로 웃음을 줬던 기안84였지만, 이번만큼은 동생들의 입맛을 제대로 공략한 듯 보였다. 예상치 못한 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안84는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라며 감격에 겨워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요리 이후 이어진 시간은 세 남자의 진솔한 대화로 채워졌다. 기안84는 동생들에게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민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이에 샤이니 민호는 '기안84 지킴이'를 자처하며 든든한 상담소 역할을 자처했다. 민호의 진심 어린 조언은 현장에 감동을 더했다. 배나라는 옆에서 민호를 바라보며 "민호를 보고 배우고 싶다"고 감탄하며 형들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다.

한여름 밤의 낭만, 통기타 콘서트와 깊어진 우정

식사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배나라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이어졌다. 배나라는 통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여름밤의 낭만을 더했다. 운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은 단순히 같이 운동하는 사이를 넘어,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진정한 '크루'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기안84, 민호, 배나라 세 남자가 보여주는 유쾌한 케미와 뭉클한 우정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2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이들의 특별한 여름밤 이야기가 전해진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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