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이상형 양세형이었지만 지금은 바뀌었다"
가수 비비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을 과거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유를 밝히며 반전 고백을 전했습니다.
가수 비비가 과거 이상형으로 꼽았던 개그맨 양세형을 향해 반전 고백을 던졌다.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저마다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한 이들의 주거 공간을 찾아가는 임장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창원 출신 상경러 비비를 포함해 주우재, 양평 상경러 김대호가 출연해 서울살이의 현실적인 면모를 공유한다. 본격적인 집 찾기에 앞서 비비는 평소 양세형을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비비는 "참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요리를 좋아하시고 살림꾼이시더라"라며 양세형의 살림 실력을 칭찬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양세형은 수줍은 반응을 보였으나, 비비는 곧바로 "지금은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부산 사투리 크리에이터와 함께한 상경러들의 공감 토크
임장 팀은 서울살이 4년 차인 부산 출신 상경러가 거주하는 복층 오피스텔을 방문했다. 집주인은 최근 부산 사투리를 활용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신바뚜'였다. 신바뚜가 서울 사람과 부산 사람의 미묘한 차이를 특유의 사투리로 풀어내자, 비비는 "이거 안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비비는 자연스럽게 상황극에 합류하며 특유의 사투리 호흡을 선보였다.
상경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출연진들의 과거 경험담도 이어졌다. 부산 출신 김숙은 상경 초기 서울을 다소 위험한 곳으로 인식해 친척이나 지인의 집을 먼저 찾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장동민 역시 과거 택시 이용 시 사투리를 쓰면 일부러 먼 길로 돌아간다는 도시 괴담을 언급하며 상경 당시의 긴장감을 소환했다. 이에 김숙은 택시 바가지요금을 피하기 위해 터득한 자신만의 요령을 공개했다.
'밤양갱' 히트시킨 비비의 행보와 홈즈 임장 배틀
2019년 싱글 '비누'로 데뷔한 비비는 최근 '밤양갱'과 '나쁜X' 등 히트곡을 연이어 내놓으며 활동 중이다. 최근 '워터밤 서울 2026' 무대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음악적 역량과 예능감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예능이다. 상경인들의 애환과 주거 고민을 담아낼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