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18 (금)

황영진, 손주 육아비 지급 기준에 대한 견해 "200만 원 정도는 받아야"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황영진

차도윤 | 입력 2026.09.18 11:10 | 댓글 0
황영진, 손주 육아비 지급 기준에 대한 견해 "200만 원 정도는 받아야"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황영진

가수 황영진이 손주 육아를 돕는 부모님에 대한 경제적 보상 기준을 언급하며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눴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치미' 영상에서는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와 그에 따른 육아비 지급 문제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영상 속 출연진들은 육아에 투입되는 노동력과 시간의 가치를 고려할 때, 부모님에게 경제적 보상을 드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과 조건 없이 돌봐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논의를 이어갔다.

"보상이 필요하다" vs "조건 없이 돌봐준다"

영상에 등장한 출연진들은 육아 보상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보였다. 일부 출연진은 부모님이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하며 아이를 돌보는 만큼 경제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특히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기에 성의 표시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됐다.

반면, 손주를 돌보는 것이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이라며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출연진은 본인의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다면 굳이 돈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밝히며, 자녀가 마음 편하도록 봉투를 건네는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행위가 부모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점과 경제적 보상이 자녀의 성의를 확인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함께 다뤄졌다.

육아 도우미 시세와 적정 비용에 대한 논의

육아비의 적정 수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가 거론되었다. 출연진들은 육아 도우미를 고용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기준으로 삼았다. 한 출연진은 매일 아이를 돌봐주고 식사까지 준비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현재 시세로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가 적정선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황영진은 육아를 전담하는 경우를 고려해 200만 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받은 금액으로 다른 인력을 고용하거나 육아를 분담할 수 있는 여력을 고려한 계산이다. 이어 육아 도우미의 시급과 노동 시간을 바탕으로, 아이를 돌보는 데 드는 최소한의 비용이 실제 시장 가격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출연진들은 조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것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노동의 가치를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황영진 #동치미 #육아비 #조부모 육아
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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